검색결과3건
연예

아이콘, 이례적으로 후배 트레저의 '직진' 커버 영상 공개

아이콘이 트레저의 '직진(JIKJIN)'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콘이 직접 부른 '직진' 음원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원곡과 다른 퍼포먼스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해서다. '직진' 포인트 안무인 '드리프트 춤'과 스텝 퍼포먼스가 아이콘만의 개성을 입고 재탄생됐다. 파워풀한 움직임에 여섯 멤버의 여유와 자신감, 자유분방한 매력이 더해지며 트레저표 '직진'과 또 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아울러 바비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꾸려진 새로운 랩을 선보였다. '너를 보면 필름 끊겨 (컷컷) / 너를 위해 피도 흘려 (철철)' 등 재치 넘치는 가사와 그 특유의 힙합 스웨그가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아이콘의 퍼포먼스 마지막에는 트레저 멤버들도 합류해 YG 선후배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확인하게 만들었다. 트레저와 아이콘의 환상적인 호흡은 폭발적인 흥을 불러일으키며 YG패밀리 팬덤을 열광케 했다. 아이콘의 이번 커버 영상은 YG 막내 그룹 트레저의 성공적인 '직진'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YG 측은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동경해온 선배 아이콘의 커버에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09:56
연예

트레저, '직진' 안무 연습 현장서도 드러난 '열정 만렙'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열정과 구슬땀이 담긴 '직진(JIKJIN)'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1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Treasure Maker Interaction)' 22회를 업로드, 영상 속 트레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몸을 풀며 타이틀곡 '직진' 안무 연습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트레저 멤버들은 웃음기를 거두고 '직진' 군무에 몰입했다. 이들은 디테일을 잡기 위해 단체 복습에 임하는가 하면 트레저표 '칼군무'를 완성하고자 무한 노력을 거듭했다. 곧 연습실도 무대로 만드는 트레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쉴 새 없이 전환되는 곡 전개에 몸을 맡긴 채 거침없이 질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힙한 스웨그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트레저는 열 두 멤버 전원이 일렬로 서서 한 몸이 된 듯 펼치는 스텝 퍼포먼스, 핸들을 꺾는 동작의 일명 '드리프트 춤' 등 포인트 안무를 진지하게 소개했다. 진정성 가득한 이들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 순간이었다. 이들은 "길이 엇갈릴 수도 있으니까 트레저 메이커(팬덤) 여러분에게 저희가 직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패기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17
연예

트레저, 컴백 이틀 앞두고 음원 샘플러 12종 공개

트레저의 컴백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의 새 앨범 수록곡 맛보기 음원이 전격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첫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음원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샘플러 12종을 공개했다. 음반에 수록된 6곡 중 4곡의 멤버들 파트가 나뉘어 담겼다. 트레저의 눈부신 음악적 성장은 물론 각자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직진(JIKJIN)' 임팩트가 강렬하다. 쉴 새 없이 전환되는 트랙과 보컬 파트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적인 후렴구는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YG 측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타격감이 질주하는 곡이다. 한층 더 패기 넘치는 가사와 트레저의 음색이 귀를 파고들 것이다'고 말했다. 'U'는 세련된 이지리스닝 팝 장르이자 트레저가 부르는 MZ식 세레나데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감미로운 음색, 유려한 팔세토 창법의 후렴구가 특징인 곡. '다라리(DARARI)'는 트레저표 알앤비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전개에 보사노바풍 기타·이국적인 퍼커션·청량한 마림바가 어우러져 개성 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괜찮아질 거야(IT'S OKAY)'는 트레저의 긍정 에너지로 완성된 희망 가득한 발라드다. 트레저는 '원하지 않는 밤이 찾아와도 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게' '날개가 없어도 어디든 갈 수 있어요'와 같은 노랫말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첫 미니앨범은 15일 오후 6시 공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3 15: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